🌾안녕하세요 😊 dalbonga입니다.2024년 가을, 무주 솔다박 체험 휴양 마을에서 두 달간 농촌 살아보기를 했던 경험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. 그리고 2025년 봄, 저는 또다시 무주로 향하려 합니다. 왜냐고요? 무주는 아직도 배울 것이 많고, 나눌 것이 많은 땅이기 때문입니다.🌱 다시 무주로 향한 이유작년 9~10월, 저는 무주에서 2기생으로 살아보기를 했습니다. 그때 선배님들이 뿌린 씨앗을 제가 수확했죠. 이번엔 1기생으로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싶어졌습니다.TV를 보다가 “무주”란 단어만 나와도 귀를 쫑긋하게 되었고, 황가람 씨의 노래 “나는 반딧불” 속 가사인 “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반딧불”은 저에게 무주가 그만큼 특별한 존재라는 걸 다시 깨닫게 했습니다.📚 교육 이수와 농촌..